
(♦안내사항: 해외 또는 국내에서 IB 디플로마를 공부하는 학생분들을 위한 자료입니다)
본 문서는 2019 May Session에서 Korean A Literature Paper 1 연습을 위해 작성한 답변 과제입니다.
수업시간에 Sample 자료로 활용될 정도로 담당 선생님께 좋은 평가 (19/20)를 받았기 때문에 Korean A Paper 1의 형식이나 구성에 대해 배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본문내용]
Paper 2 –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와 <국물 있사옵니다> 두 희곡 비교
서론
희곡은 소설과 달리 서사적 특성 외에 공연적 특성을 지닌다. 달리 말해 희곡의 내용은 인물의 대사, 행동, 무대 장치를 통한 ‘보여주기’로만 전달되어야 한다. 따라서 희곡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무대 배경은 관객에게 극의 분위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오영진의 희곡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와 이근삼의 <국물 있사옵니다>가 바로 그러한 예이다. 두 희곡은 부정 적인 가치관을 지닌 인물의 삶을 통해 시대적 비극과 부조리를 비판하고 독자에게 고발하고자 하 는 작가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의 주인공 이중생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반민족적인 행위도 서슴지 않는 친일파로서 이기주의자이자 기회주의자로 묘사된다. 반면 <국물있사옵니다>에서는 소심하지만 성실하던 주인공 상범이 비정한 사회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출세를 위해 비열하고 냉혹한 인간으로 변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인물 로 볼 수 있다. 두 작품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한 인간상을 제시하여 우리 사회의 모습을 날카롭게 풍자한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인물의 역할이 극적 장치를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 자 하는 시대적인 비극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 그 효과를 비교/대조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