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스님은 종교인이자 훌륭한 수필가셨던 분이지요.
법정스님의 수필 <우리들의 얼굴>에 대해 분석한 짧은 글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들의 얼굴>
법정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고통의 연속이라고들 한다. 아직 누에가 고치를 짓는 단계에 불과한 나이지만 곧 성인이 될 내가 보기에도 이 세상은 힘든 것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무엇을 하고 놀까 궁리를 하던 시절에는 보이지 않던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얼굴 이마에 눈가를 찌푸리고 있는 나 자신을 가끔씩 발견하곤 한다. 그러나 세상은 고통으로만 가득 찬 것은 아니다. 자주는 아닐지라도 우리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열정,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주 악으로 물들어지지는 않은 이 사회가 그러하다. 같은 세상에 살고있지만 어떤 사람은 늘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또 어떤 사람은 늘 우거지상을 하고있다. 이런 우리의 얼굴 표정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마음 가짐이다. 법정의 <우리들의 얼굴>은 재미없는 세상일지라도 긍정적으로 노력하며 사는 삶의 중요성과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지닌 얼굴을 자기다운 얼굴로 가꾸어나갈 것을 당부하는 설득적 성격이 강한 수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