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독후감상문입니다.
[목차]
1. 책을 읽게된 계기
2. 책의 내용 요약
3. 내 경험과 공감되는 내용
4.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생각하기
5. 마무리
[본문내용]
경제나 금융에 관한 책을 찾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이 책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 책은 10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 셀러이며, 미국 아마존 금융 사업분야에서도 1위를 했다. 우리나라에서 초판 1쇄가 2013년이었는데, 지금은 무려 75쇄가 발행된 엄청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31세에 100만 달러를 벌었고 37세에 은퇴를 했다. 지금도 여전히 이자와 투자수익으로 꾸준히 돈을 벌고 있다. 이렇게 경제 서적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이 책을 드디어 완독하게 되었다.
글쓴이는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 가망이 없는 일이라고 했다. 꾸준히 저축하고, 생활비를 아끼면서 수십년 일을 한 뒤 50년 뒤에 부자가 되는 것이 과연 의미 있는 일인지 의문을 던졌다. 심지어 50년이 지나더라도 부자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 글쓴이는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부자가 되고 인생의 황금기에 부를 누릴 추월차선을 소개한다.
글쓴이는 부자가 되는 것을 차에 비유했다. 차량은 자기 자신이며 최대 효율을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속도는 자신의 실행력과 능력을 말한다. 길은 재정적 진로나 직업을 말한다. 지도는 나아갈 방향으로, 이 책의 핵심이다.
글쓴이는 지도를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했다. 인도는 가난한 삶이다. 인도를 걷는 사람은 오늘을 위해 보다 나은 내일을 포기한다. 재무계획이 없으며 일시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욕구와 구매의 사이클에 갇힌다. 소득이 있을지라도 가난하고 돈을 벌 수는 있지만 결국 인도에서 벗어날 수 없다…